남부지방 흐리고 비…낮 최고 30도

전국부 2023. 6. 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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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날이자 목요일인 1일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며 비가 내리겠다.

오전에 제주도와 전남권, 경남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2일 새벽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제주도 10∼40㎜, 전북권·경북권 남부 5∼20㎜, 충청 남부·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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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연휴 첫날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어린이가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3.5.27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6월의 첫날이자 목요일인 1일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며 비가 내리겠다.

오전에 제주도와 전남권, 경남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2일 새벽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제주도 10∼40㎜, 전북권·경북권 남부 5∼20㎜, 충청 남부·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 내외다.

비나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9도, 인천 18.0도, 수원 18.1도, 춘천 17.5도, 강릉 21.9도, 청주 20.1도, 대전 18.0도, 전주 18.7도, 광주 18.2도, 제주 19.8도, 대구 13.9도, 부산 16.4도, 울산 12.9도, 창원 1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ys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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