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기온 25도 내외

우장호 기자 2023. 6. 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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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5~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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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청 앞 횡단보도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40㎜ 가량으로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평년 15~18도) 내외, 낮 최고기온은 23~25도(평년 22~24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5~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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