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일, 목)…흐리고 오후부터 비

윤일지 기자 2023. 6.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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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7도, 진주 15도, 통영 17도, 거창 13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2도, 진주 23도, 통영 22도, 거창 26도로 전날보다 1~6도 낮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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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18일 오전 부산 동래구 도시철도 동래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5.18/뉴스1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2일 오전까지 10~40㎜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7도, 진주 15도, 통영 17도, 거창 13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2도, 진주 23도, 통영 22도, 거창 26도로 전날보다 1~6도 낮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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