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일, 목)…비 내리며 낮 기온 하강

최성국 기자 2023. 6.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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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광주와 전남에는 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5도, 장성·담양·화순·영광·구례·보성 16도, 나주·함평·무안·영암·순천·광양·강진·장흥·해남·고흥 17도, 광주·목포·진도·신안·완도·여수 1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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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가 내리는 28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3.5.2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광주·무안=뉴스1) 최성국 기자 = 1일 광주와 전남에는 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

이날부터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15~24도로 전날보다 1~5도가량 낮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5도, 장성·담양·화순·영광·구례·보성 16도, 나주·함평·무안·영암·순천·광양·강진·장흥·해남·고흥 17도, 광주·목포·진도·신안·완도·여수 1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보성 22도, 장성·화순·목포·무안·순천·광양·완도·강진·장흥·고흥 23도, 광주·나주·담양·영광·함평·영암·진도·신안·구례·곡성·해남 24도로 전날보다 1~5도 낮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인다.

이날 밤부터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곳에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 운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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