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스정보 모바일 앱, 12년만에 서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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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울산 버스정보 모바일 앱'(U-버스)을 개편해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기존 '울산 버스정보 모바일 앱'은 시민들이 정류장에 나오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버스 도착 예정시간을 검색할 수 있는 앱 서비스로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편된 서비스는 기존 앱의 느린 속도와 각종 오류를 바로잡고, 최신 정보기술(IT)을 반영한 화면 개선, 시스템 최적화를 통한 이용 속도 향상, 동해남부선 환승 등 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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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울산 버스정보 모바일 앱’(U-버스)을 개편해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사용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앱과 병행 운영된다.
기존 ‘울산 버스정보 모바일 앱’은 시민들이 정류장에 나오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버스 도착 예정시간을 검색할 수 있는 앱 서비스로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연간 다운로드 수 7만 건, 일일 접속 80여만 건에 이른다.
이번에 개편된 서비스는 기존 앱의 느린 속도와 각종 오류를 바로잡고, 최신 정보기술(IT)을 반영한 화면 개선, 시스템 최적화를 통한 이용 속도 향상, 동해남부선 환승 등 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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