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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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어제(31일) 저녁 6시 23분쯤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8단지 아파트 지하 2층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장비 32대와 107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저녁 6시 56분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엔진룸 부분이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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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어제(31일) 저녁 6시 23분쯤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8단지 아파트 지하 2층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장비 32대와 107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저녁 6시 56분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엔진룸 부분이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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