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고위 공무원 강원 출신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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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에 강원 출신 인사들이 속속 포진하고 있다.
강릉 출신 김명석(58) 국립국악원 국악예술실장이 지난 달 30일자로 발령됐다.
강릉 명륜고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국악과에서 이론과 작곡을 전공했다.
한양대 교육대학원 졸업 후 1997년 공직에 입문, 국립국악원 장악계장과 국립부산국악원 장악과장, 국악연구실 학예연구관을 역임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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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에 강원 출신 인사들이 속속 포진하고 있다.
강릉 출신 김명석(58) 국립국악원 국악예술실장이 지난 달 30일자로 발령됐다. 강릉 명륜고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국악과에서 이론과 작곡을 전공했다. 한양대 교육대학원 졸업 후 1997년 공직에 입문, 국립국악원 장악계장과 국립부산국악원 장악과장, 국악연구실 학예연구관을 역임한 전문가다. 국악의 전승·보전과 진흥, 기록·보존 등을 총괄한다. 앞서 최근 문체부 차관보에는 원주 출신 박성원(58)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원주 육민관중,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동아일보 정치부장, 출판국장, 콘텐츠기획본부장 등을 지낸 정통 언론인 출신이다. 정계 네트워크도 넓어 다양한 분야의 소통과 국정홍보 등을 아우를 예정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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