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굿즈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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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축제' 강릉단오제 굿즈 패키지 '단오럭키박스'가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다.
31일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는 단오키링, 호랑이그립톡, 창포비누, 관노가면극 참장식 4종의 굿즈들로 구성된 단오럭키박스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목록으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단오 굿즈는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을 기원하는 강릉단오제의 의미와 참신하고 매력 있는 디자인으로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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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축제’ 강릉단오제 굿즈 패키지 ‘단오럭키박스’가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다.
31일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는 단오키링, 호랑이그립톡, 창포비누, 관노가면극 참장식 4종의 굿즈들로 구성된 단오럭키박스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목록으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단오굿즈는 지난 2022년부터 강릉시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의 일환인 ‘오브젝트 단오’를 통해 진행돼 현재까지 20여종, 100여개의 단오굿즈가 개발됐다.
관노가면극 등장 인물, 대관령국사성황신과 호랑이, 단오 난장의 이불패턴 등을 모티브로 했으며 가방과 비누 등 공예품 및 실생활 아이템들로 제작됐다. 단오 굿즈는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을 기원하는 강릉단오제의 의미와 참신하고 매력 있는 디자인으로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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