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파란만장 안묵호 새뜰마을사업’ 추진
정상빈 2023. 5. 31. 23:56
[KBS 강릉]동해시가 사업비 42억여 원을 들여 낙후된 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파란만장 안묵호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은 과거 묵호동 중심이었지만 어획량 감소 등으로 생활여건이 낙후된 동해 안묵호 마을입니다.
동해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집수리와 빈집 정비 등 공사를 진행하며, 내년에 마련되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을 2027년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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