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김수빈, 6개월 차 무속인 사실 공개 “부모님에게 말 못해”

박유영 2023. 5. 3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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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김수빈이 무속인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19세에 엄마가 되어 연년생 아들 두 명을 홀로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김수빈이 출연했다.

일을 하러 카페에 다녀오겠다는 말과 함께 다른 집으로 들어간 김수빈은 남자 손님을 맞이했다.

김수빈은 "6개월 차 애동제자인 무속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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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김수빈이 무속인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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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19세에 엄마가 되어 연년생 아들 두 명을 홀로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김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빈은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며 고민을 이야기했다. 김수빈의 비밀은 일상 카메라를 통해 밝혀졌다. 일을 하러 카페에 다녀오겠다는 말과 함께 다른 집으로 들어간 김수빈은 남자 손님을 맞이했다.

뒤이어 방 속에 들어간 김수빈은 한복을 입고 나타났다. 김수빈은 “6개월 차 애동제자인 무속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원래 미용사를 준비했지만 “안 좋은 꿈을 꾸고 주변 사람들이 아팠다. 그래서 신을 모시게 됐다”라며 사연을 털어놓았다.

김수빈의 부모님은 이 사실을 모르기에 “낮에는 카페, 밤에는 호프집에서 일하는 줄 안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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