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지민 "김대호, 교통사고 났는데도 괜찮냐고 안 물어봐"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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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지민이 김대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박지민은 "츤데레 같은 면이 있다. 회식을 한적이 있는데 선배들이 불러보라고 하더라. 안 친한데 한 번 해봤다. 저도 술이 좀 올라와서 빨리 오라고 했다. 안 온다더니 30분 뒤에 왔다"고 김대호와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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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라디오스타’ 박지민이 김대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민은 “‘피의 게임2’ 촬영 전에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회의가 있어서 갔더니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대호 선배는 아무것도 안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민은 “촬영하고 왔는데 사람이 2주나 자리를 비웠는데 궁금할 수 있지 않나. 근데 일절 그런 거 한 마디도 안 물어본다”고 했다. 이에 김대호는 “그냥 봐도 괜찮아 보이길래 안 물어봤다”고 해명했다. 박지민은 그런 김대호에 “아니다. 머리 찢어져서 붕대를 달고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지민은 “츤데레 같은 면이 있다. 회식을 한적이 있는데 선배들이 불러보라고 하더라. 안 친한데 한 번 해봤다. 저도 술이 좀 올라와서 빨리 오라고 했다. 안 온다더니 30분 뒤에 왔다”고 김대호와의 일화를 전했다.
이에 김대호는 “지민 씨한테 전화가 와서 방송 사고가 난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내 스타일이 아니다. 괜히 받았다 싶다가도 이왕 받은 거니까. 허일후 선배가 전화를 바꾸더라. 일후 선배는 거절이 없다. 무조건 가야한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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