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 엄마된 김수빈 “게임중독 전남편, 군면제 위해 둘째 낳자고”(고딩엄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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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풀었다.
김수빈은 전 남편과 동거를 한지 2달 만에 임신 후 유산을 했으나 다시 3달 만에 임신했다.
김수빈이 임신을 했을 때 남편은 젖병 살 돈도 없는데도 컴퓨터를 구매하는 등 무능력한 모습만 보였다.
하지만 무능력한 남편에 김수빈은 별거를 택하고 본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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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19살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풀었다.
3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수빈이 출연했다.
김수빈은 전 남편과 동거를 한지 2달 만에 임신 후 유산을 했으나 다시 3달 만에 임신했다. 김수빈이 임신을 했을 때 남편은 젖병 살 돈도 없는데도 컴퓨터를 구매하는 등 무능력한 모습만 보였다.
첫째가 태어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남편은 일을 하지 않은 채 게임에만 빠져서 아들은 돌보지도 않았다.
홀로 생계를 이어오던 김수빈은 둘째도 임신했다. 하지만 남편의 반응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남편은 군대 면제를 위해 둘째 아이도 낳길 바랐다.
하지만 무능력한 남편에 김수빈은 별거를 택하고 본가로 향했다. 문제는 계속됐다. 김수빈의 남편은 아내의 명의로 대출을 받았고, 그 돈은 김수빈이 갚았다. 연체이자만 200만 원이 넘는 상당한 금액으로 놀라움을 줬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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