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6월부터 ‘BNK 어스아워 캠페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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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7@naver.com)]BNK경남은행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 간 'BNK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전개해 '지구사랑'에 앞장서기로 했다.
'BNK 어스아워 캠페인'은 영업점 간판 전체를 일괄 소등해 지구를 위한 휴식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BNK경남은행의 'ESG경영 실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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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BNK경남은행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 간 ‘BNK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전개해 ‘지구사랑’에 앞장서기로 했다.
‘BNK 어스아워 캠페인’은 영업점 간판 전체를 일괄 소등해 지구를 위한 휴식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BNK경남은행의 ‘ESG경영 실천 캠페인’이다.
경영지원본부 허종구 상무는 “BNK 어스아워 캠페인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해 보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데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BNK경남은행이 실시하는 ‘BNK 어스아워 캠페인’은 오는 8월 말까지 총 3개월간 전 영업점 간판 전체를 일괄 소등하는 것으로 이벤트성이 아닌 장기간 캠페인 형태로 진행되는 것은 은행권 최초다.
이 캠페인을 통해 ESG실천 선도 금융기관으로의 면모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BNK경남은행은 BNK 어스아워 캠페인과 별도로 ‘ESG 실천하는 날 캠페인’을 실시하며 ESG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SG 실천하는 날 캠페인’은 BNK금융그룹의 경영 철학인 ‘바른 금융’의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일회용품 줄이기와 잔반 남기지 않기로 운영된다.
[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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