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하천서 남성 숨진 채 발견…실족 추정
천정인 2023. 5. 31. 23:02
(곡성=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31일 오후 9시 20분께 전남 곡성군 석곡면 한 마을 하천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현장을 인계받은 경찰은 해당 남성이 15m 높이의 둑에서 발을 잘못 디뎌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시청 화장실서 6급 공무원 심정지…병원 이송 후 숨져 | 연합뉴스
- 음주사고 내 제주 유연수 꿈 앗아간 30대 2심도 징역4년 | 연합뉴스
- 인천 무의도서 바지락 잡던 노부부 바다에 빠져…남편 사망 | 연합뉴스
- 강형욱 반려견 레오 '출장 안락사' 수의사 고발당해 | 연합뉴스
- 36도 폭염속 유치원버스에 11시간 방치 베트남 5살아이 숨져 | 연합뉴스
- '제로백 2.9초' 페라리 12칠린드리 한국서 공개…아시아 최초 | 연합뉴스
- 북, 자녀 이름에 '통일·하나·한국' 금지…"통일 지우기 지속" | 연합뉴스
- 얼차려 중 쓰러진 훈련병 눈물의 영결식…국립현충원 안장 | 연합뉴스
- 채상병 전 대대장 "해병대서 왕따…정신병원에 입원한다" | 연합뉴스
- "민원 제기했는데 불친절" 흉기로 아파트 경비원 찌른 입주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