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여에스더 "성형 NO, 보톡스 필러는 맞았다"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5. 3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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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여에스더가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에스더는 "성형했다는 댓글이 많았다. 정확하게 칼을 대지는 않았다. 성형외과를 가지는 않았다. 쁘띠 시술은 했다"고 말했다.

조영구는 그런 여에스더에게 "왜 돈도 많으신 분이 우울증이시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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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라디오스타’ 여에스더가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에스더는 “성형했다는 댓글이 많았다. 정확하게 칼을 대지는 않았다. 성형외과를 가지는 않았다. 쁘띠 시술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댝간의 필러와 약간의 보톡스”라고 했다. 이에 유세윤은 “이럴 거면 성형외과를 가는게 낫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구는 그런 여에스더에게 “왜 돈도 많으신 분이 우울증이시지”라고 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오늘 조영구 씨랑 말 안 통할 것 같은데 어떡하냐”라고 맞받아쳤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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