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꼬꼬마였네” 한혜진, 221㎝ 하승진 등장에 깜짝(결말동)

이하나 2023. 5. 3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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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하승진의 키에 깜짝 놀랐다.

5월 31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하승진, 김화영 부부가 서출구, 이영주 커플의 동거 하우스를 방문했다.

두 사람이 초대한 사람은 결혼 12년 차 하승진, 김화영 부부였다.

출연자들이 하승진의 키를 보고 놀란 가운데 이용진은 "내 친구 승진이. 승진이랑 같은 재단 고등학교다. 우리 학교 체육관을 썼다. 지나가다 보면 항상 덩크를 했다. 유명했다. 운전석에 앉으면 머리가 뒷자리에 가 있다"라고 설명하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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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혜진이 하승진의 키에 깜짝 놀랐다.

5월 31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하승진, 김화영 부부가 서출구, 이영주 커플의 동거 하우스를 방문했다.

동거 15일 차가 된 서출구, 이영주 커플은 손님 맞이를 위해 마트를 방문해 술을 구매하고, 배달 음식까지 주문했다.

두 사람이 초대한 사람은 결혼 12년 차 하승진, 김화영 부부였다. 221cm 하승진은 출입구 모니터에서 얼굴이 잘리는가 하면, 큰 화분을 번쩍 들고 등장했다.

출연자들이 하승진의 키를 보고 놀란 가운데 이용진은 “내 친구 승진이. 승진이랑 같은 재단 고등학교다. 우리 학교 체육관을 썼다. 지나가다 보면 항상 덩크를 했다. 유명했다. 운전석에 앉으면 머리가 뒷자리에 가 있다”라고 설명하며 반가워했다.

한혜진이 “서장훈 오빠가 더 크다”라고 발끈하자, 이용진은 “승진이가 더 커”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207cm인 서장훈에 대해 “서장훈 오빠 꼬꼬마였네”라고 지적하며 장난을 쳤다.

이수혁은 “저도 하승진 씨와 같이 사진 찍어봤다. 웬만하면 안 작아 보이는데 제가 반밖에 안 왔다”라고 전했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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