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EU 등 "북한 탄도미사일 기술 활용한 발사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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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유럽연합, 프랑스 등이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31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군사위성 발사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교부도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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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유럽연합, 프랑스 등이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31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군사위성 발사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도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 무시는 국제와 역내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프랑스 외교부도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926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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