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강점 IT 접목땐 선도자 올라설 것"[서울포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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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영(사진)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이 31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3'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기존 바이오 기술에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새 길을 적극 개척하면 멀지 않은 미래에 한국이 선도자의 위치에 올라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어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을 첨단바이오 분야의 세계 선도자로 만들기 위해 함께 뛸 것을 제안한다"며 "K바이오가 글로벌 선두 주자로 올라서는 길에 이번 서울포럼 2023이 영감과 아이디어를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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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영(사진)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이 31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3’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기존 바이오 기술에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새 길을 적극 개척하면 멀지 않은 미래에 한국이 선도자의 위치에 올라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한국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지금 격동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미중 대립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한반도 주변 정세와 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을 언급하며 “작게는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이, 크게는 글로벌 공급망과 정치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도 바이오·헬스케어를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고 4월 방미 때는 현지 석학들과 만나 바이오와 디지털 기술 결합은 삶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며 “우리도 같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손 대표는 이어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을 첨단바이오 분야의 세계 선도자로 만들기 위해 함께 뛸 것을 제안한다”며 “K바이오가 글로벌 선두 주자로 올라서는 길에 이번 서울포럼 2023이 영감과 아이디어를 줄 것”으로 기대했다.
박신원 기자 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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