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선영, 전도연 실물에 "너무 예뻐..심장 멎을 뻔"[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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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배우 전도연의 실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김선영에 "제일 최근에 촬영하신 게 '일타 스캔들'이지 않냐. 근데 전도연 씨를 보고 심장이 멎을 뻔했다고 들었다"며 질문했다.
김선영은 "제가 첫 리딩 때 (전도연을) 처음 봤다. 그래서 언니를 몰래 훔쳐보다가 제 순서를 놓쳤다"며 실물 후기를 전했다.
김종국은 김선영의 반응에 공감하며 "(전도연은) 연예인의 연예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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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30회에서는 '카리스마' 김선영과 '공감 요정' 이윤지가 옥탑방에 출격해 활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김선영에 "제일 최근에 촬영하신 게 '일타 스캔들'이지 않냐. 근데 전도연 씨를 보고 심장이 멎을 뻔했다고 들었다"며 질문했다.
김선영은 "제가 첫 리딩 때 (전도연을) 처음 봤다. 그래서 언니를 몰래 훔쳐보다가 제 순서를 놓쳤다"며 실물 후기를 전했다. 패널들이 "왜 그랬냐"고 묻자 김선영이 "그때는 코로나19가 심해 칸막이를 쳐놨는데, 잘 안 보여서 틈 사이로 훔쳐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이 "(전도연) 예쁘냐"고 묻자 김선영은 엄지를 들어 보이며 고개를 격하게 끄덕였다. 김종국은 김선영의 반응에 공감하며 "(전도연은) 연예인의 연예인이다"라고 말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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