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배우 알 파치노, 20대 연하와 늦둥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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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배우로 80대인 알 파치노가 늦둥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인 피플은 알 파치노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알 파치노가 넷째 아이를 갖게 됐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알 파치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여자친구는 누르 알팔라로 나이 29세다.
알팔라는 알 파치노와 지난해 4월부터 교제했으며 현재 임신 8개월차라고 피플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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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인 피플은 알 파치노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알 파치노가 넷째 아이를 갖게 됐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알 파치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여자친구는 누르 알팔라로 나이 29세다. 알 파치노는 83세로 두사람의 나이 차이는 54세다. 알팔라는 알 파치노와 지난해 4월부터 교제했으며 현재 임신 8개월차라고 피플은 전했다.
알 파치는 전 연인 2명과 만나면서 딸 줄리 마리(33)와 쌍둥이 남매 안톤·올리비아(22)를 뒀다.
알 파치노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영화 ‘대부’(1972)에서 주인공 마이클 콜레오네를 연기해 전미비평가협회(NSFC)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여인의 향기’(1992년)을 통해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떨쳤다.
‘스카페이스’(1983) 등에도 출연했으며 비교적 최근에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하우스 오브 구찌’(2021) 등 영화에 출연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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