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소박한 가방 속 “줄 이어폰 사용...여행 가면 연필 꼭 사”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5. 31.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나영이 가방을 최초로 공개했다.

31일 보그 유튜브 채널에는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하는 이나영의 인마이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현금은 잘 안 가지고 다닌다. 비상금으로 5만 원짜리 한 장..."이라고 말한 뒤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에도 이나영은 액세서리 등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나영이 가방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보그 유튜브

배우 이나영이 가방을 최초로 공개했다.

31일 보그 유튜브 채널에는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하는 이나영의 인마이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나영은 블랙 의상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자신의 작은 블랙 가방을 공개했고, 안에서 흰 이어폰을 꺼냈다.

이나영은 “맨날 엉켜서 이걸 풀고 있으면 주위에서 그만 좀 하라고 얘기를 많이 한다”라며 “허나 저는 이래야 통화가 되는 것 같아 선이 있어야 한다. 아직 약간 그런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무선 이어폰을 많이 쓰니 다들 준다. 하나 있을 때는 거의 안 잃어버렸는데 몇 개를 받으니까 자꾸 잃어버린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이나영은 카드 지갑을 공개했다. 그는 “현금은 잘 안 가지고 다닌다. 비상금으로 5만 원짜리 한 장...”이라고 말한 뒤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나영은 아이크림, 오일, 수분크림 등 화장품을 꺼내 소개했다. 다음으로 연필을 꺼냈고, 그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게 연필이다. 어디 여행가고 뭐했을 때 꼭 사는 것들이 수첩, 카드, 그리고 연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도 어디 독일 박물관에서 산 거 같다. 크림과 같이 필수품”이라며 “책을 볼 때나 시나리오를 볼 때는 연필이 없으면 안 된다”라고 전했다.

이후에도 이나영은 액세서리 등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