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신임 병원장에 나화엽 진료부장…척추 수술 권위자
오상도 2023. 5. 31. 22:21
대진의료재단은 분당제생병원 제11대 병원장으로 나화엽(58) 진료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나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정형외과 전문의다. 척추 수술을 1만회 이상 집도한 척추 분야 권위자로, 현재 척추센터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나 원장은 1998년 분당제생병원 개원 때 자리를 옮겨 재직해왔다. 취임식은 다음 달 19일이다.
성남=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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