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감독 “어제 경기에 실망하지 않고 다시 에너지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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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5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롯데 서튼 감독은 "박세웅이 모든 구종을 효과적으로 던졌고 투구수도 적게 가져간 훌륭한 피칭을 펼쳤다. 2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하기에 충분히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고 이날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에 성공한 선발 박세웅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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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서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5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7-1 승리를 거뒀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 서튼 감독은 "박세웅이 모든 구종을 효과적으로 던졌고 투구수도 적게 가져간 훌륭한 피칭을 펼쳤다. 2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하기에 충분히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고 이날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에 성공한 선발 박세웅을 칭찬했다.
서튼 감독은 "타자들이 선제 2득점을 올려줘 박세웅이 더욱 더 힘을 내 던질 수 있었다"며 "어제 경기에 실망하지 않고 다시 에너지를 모아 공격적인 모습과 우리의 장점을 살리는 경기를 했다. 내일도 이겨서 위닝시리즈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사진=서튼)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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