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전북 9개 대학 신청

이종완 2023. 5. 31. 22: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정부가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30곳을 선정해 한 대학에 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전북에서는 9개 대학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학간 통합을 선언한 전주대, 예수대, 비전대와 원광대, 원광디지털대, 원광보건대가 공동 신청한 것을 비롯해 전북대와 군산대, 우석대, 호원대 등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6월)에 예비지정 대학 15곳 정도를 우선 선정한 뒤,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말쯤 10개 안팎으로 1차 글로컬대학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