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방역 수칙 대폭 완화…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성용희 2023. 5. 31. 22:08
[KBS 대전]내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면서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대폭 완화됩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시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하고 보건소 등에 설치한 선별진료소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바뀌고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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