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노동 탄압 규탄’ 총파업 투쟁 선언

김소영 2023. 5. 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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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금속노조 경남지부가 오늘(31일) 창원 만남의 광장 앞 도로에서 '5·31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고 총파업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경찰 추산 천3백여 명 집회 참가자들은 지난 1일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를 추모하며, 노조를 탄압하는 현 정부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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