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완화…경북도, 공공보건 강화

김도훈 2023. 5. 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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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내일부터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공공보건 의료 강화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상급병원이 없는 현실을 감안해 단기적으로 지방의료원의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협력 보건의료 사업 등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또,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도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키우는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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