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서 돈사 화재…돼지 2천마리 폐사
김근주 2023. 5. 31. 21:53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31일 오후 6시 47분께 울산 울주군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2천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돈사 8개 동 중 1개 동을 태우고 2시간가량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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