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이승철, 문세윤에 캠핑 조언 "자녀들 마음 얻기 힘들어"

이빛나리 기자 2023. 5. 3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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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개그맨 문세윤을 위해 잔소리했다.

이날 이승철은 문세윤의 텐트를 살피고 "밖에 나오면 불도 피우고 재밌게 놀아야 하는데 그런 게 너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승철은 문세윤에 다양한 조명을 보여주며 "이런 거 주면 애들이 굉장히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승철은 빔프로젝터를 꺼내 "이거를 해줘야 우리가 한잔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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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화면
가수 이승철이 개그맨 문세윤을 위해 잔소리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문세윤의 세컨드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이승철은 문세윤의 텐트를 살피고 "밖에 나오면 불도 피우고 재밌게 놀아야 하는데 그런 게 너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승철은 문세윤에 다양한 조명을 보여주며 "이런 거 주면 애들이 굉장히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승철은 빔프로젝터를 꺼내 "이거를 해줘야 우리가 한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승철은 "애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승철은 "아이들과 아내가 좋아하게끔 만들어 주는 디테일이 중요하다. 솔직히 음식도 미리 다 해보고 간다. 와서 맨땅에 헤딩하면 아이들이 싫어한다"고 조언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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