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백지훈 오범석 흔들린 우정? “지난 경기 후 일주일 연락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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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감독이 오범석 감독에게 일주일 정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액셔니스타 백지훈 감독은 "저는 지난 경기 끝나고 일주일 (오범석에게) 연락 안 했다. 혼자 삐쳤다. 왜 저렇게까지 했을까? 나중에는 풀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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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감독이 오범석 감독에게 일주일 정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5월 3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구척장신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은 2승 2패 동률의 라이벌 팀으로 지난 시즌에서는 구척장신이 승리했고, 액셔니스타가 이번 시즌 복수의 칼을 갈았다.
구척장신 이현이는 지난 시즌 액셔니스타와 전투축구에 대해 “제가 과몰입 하다 보니 신경전이 많이 있었다.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경기했다. 언니와 충분히 대화했다. 저희 사이는 단단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액셔니스타 이영진은 “저희가 활동하면서 지내온 시간, 선후배가 아니라 친한 언니동생인 시간이 많았다. 자매팀으로 이야기할 정도로 친분이 있었던 팀이라 그런 신경전이 가능했던 것 같다”며 “감독님들이 더 안 좋은 것 같다”고 백지훈 감독과 오범석 감독 사이를 언급했다.
액셔니스타 백지훈 감독은 “저는 지난 경기 끝나고 일주일 (오범석에게) 연락 안 했다. 혼자 삐쳤다. 왜 저렇게까지 했을까? 나중에는 풀렸다”고 말했다. 구척장신 오범석 감독은 “저는 삐칠 게 없었다. 기분이 좋았다. 워낙 잘 아니까 한 일주일 연락 없겠구나 하고 기분 좋게 지냈다”고 응수했다.
백지훈 감독은 “오늘은 전쟁이다. 전쟁 영화다. 저는 한 편의 영화를 찍고 싶다”며 승부욕을 보였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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