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사생활 침해 안 참는다…“무관용 원칙,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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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적재가 허위사실 유포 및 무단 침입에 대해 강경대응을 선언했다.
31일 적재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최근 아티스트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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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적재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최근 아티스트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제보들을 통한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법적 절차 진행 중에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 적재를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적재는 2014년 11월 정규 1집 ‘한마디’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사랑한대’, ‘나란놈’에 이어 ‘별 보러 가자’가 수록된 EP ‘FINE’, 2019년 싱글 ‘타투’, ‘하루’ 등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달 27일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매해 활동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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