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이윤지 "데뷔 때 저주받은 몸매라 욕 먹어···마지막 라면은 10년 전"[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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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이윤지가 철저한 식단 관리를 밝혔다.
31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배우 이윤지와 김선영이 등장했다.
이윤지는 현재도 식단 관리에 철저하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이렇게 식단 관리를 한 적이 없었다는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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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이윤지가 철저한 식단 관리를 밝혔다.
31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배우 이윤지와 김선영이 등장했다. 이윤지는 현재도 식단 관리에 철저하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이렇게 식단 관리를 한 적이 없었다는 이윤지. 이윤지는 “데뷔 때는 좀 통통했다. 그때 스타일리스트 언니들께서 좀 오래된 분들이라 셌다. 저더러 저주받은 몸매라고 했다. 그때 상처 받은 것도 있고, 그래서 꾸준히 관리를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찬원은 “라면도 안 드신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윤지는 “밥은 안 먹고 탄수화물을 먹는다. 고구마 등으로 먹는다. 라면은 당연히 자체 금지다. 마지막으로 먹은 게 10년 전에 신혼 때 남편이 제발 한 번만 먹자고 해서 그때 라면을 먹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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