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정동식 심판 "김민재, 나폴리에선 마라도나 급"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5. 3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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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정동식 심판이 닮은꼴 김민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축구선수 김민재 닮은꼴 K리그 심판 정동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정동식은 "그것보다 더 어마어마한 선수가 되지 않았나 싶다. 마라도나도 '나폴리의 신'인데 김민재 선수도 그 정도 선상까지는 가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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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정동식 심판이 닮은꼴 김민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축구선수 김민재 닮은꼴 K리그 심판 정동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동식은 “지금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뛰지 않고 오로지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정동식 심판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정동식에게 “김민재와 쌍둥이라고 해도 될만큼 닮았다”고 말했다.

정동식은 “나폴리는 축구에 미친 도시다. 나폴리에서는 김민재 선수가 신적인 존재가 되고 있지 않나”라고 했다.

유재석은 “김민재 선수가 통영 꿀빵처럼 되고 싶다고 했는데 그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식은 “그것보다 더 어마어마한 선수가 되지 않았나 싶다. 마라도나도 ‘나폴리의 신’인데 김민재 선수도 그 정도 선상까지는 가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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