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정동식 심판 “김민재, 걷기만 해도 ‘킴’ 외쳐... 나폴리서 신적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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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축구선수 김민재 닮은꼴 정동식 심판이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모든 걸 걸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민재 닮은 꼴 정동식 심판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재 닮은 꼴 정동식 심판은 "나폴리는 축구에 미친 도시가 아닌가. 걷기만해도 '킴'을 외친다. 나폴리에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가 되어가고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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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모든 걸 걸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민재 닮은 꼴 정동식 심판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재 닮은 꼴 정동식 심판은 “나폴리는 축구에 미친 도시가 아닌가. 걷기만해도 ‘킴’을 외친다. 나폴리에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가 되어가고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라도나가 나폴리의 신인데, 김민재 선수도 그 정도 선상까지는 가지 않았나”라고 평가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민재 선수가 통영 꿀빵은 제쳤고(?) 마라도나 선수 근처까지 갔다”라고 감탄했다.
그 말을 들은 조세호가 “거의 특파원이다”고 하자, 정동식 심판은 “그래서 이탈리아에서 살아도 먹고 사는 데 지장 없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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