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피겨 여왕 이해인, 사랑스러운 비주얼 커플 화보 공개

김도연 기자 2023. 5. 31.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이해인 선수, '피겨여왕 김연아를 잇는 선수'란 수식 뒤에 감춰진 러블리한 비주얼의 <싱글즈> 화보 공개- 이해인 선수, "늘 그랬듯 열심히 했지만 달라진 건 마음가짐뿐이다. '즐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 이해인 선수, "올림픽 무대에서의 나를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기억해주길 바란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해인, 차세대 피겨 여왕이 될까?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싱글즈 6월호 화보 장식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해인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해인 선수, '피겨여왕 김연아를 잇는 선수'란 수식 뒤에 감춰진 러블리한 비주얼의 <싱글즈> 화보 공개

- 이해인 선수, "늘 그랬듯 열심히 했지만 달라진 건 마음가짐뿐이다. '즐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

- 이해인 선수, "올림픽 무대에서의 나를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기억해주길 바란다."

사진 제공 : 싱글즈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해인, 차세대 피겨 여왕이 될까?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싱글즈 6월호 화보 장식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해인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해인은 10대 특유의 싱그러움과 러블리함을 보여주며 이번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우못지 않은 애티튜드와 그녀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녹였다는 후문. 

사진 제공 : 싱글즈

세계가 주목하는 이해인 선수

'피겨여왕 김연아 이후 최초'라는 기록을 연이어 달성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이해인 선수를 만났다. 이해인은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쟁취하고, 팀 트로피 은메달까지 거머쥐며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해인 본인조차 이렇게 좋은 결과는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이번 시즌 해외 경기에서 '클린'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실수만 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차분하게 타자고 생각했던 것이 좋은 흐름을 만들었던 것 같다." 김연아 선수와 비교되는 것이 부담스럽지는 않은지 묻는 질문에 그녀는 "김연아 언니는 살아 있는 레전드다. 한 문장에 이름이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 지나치게 들뜨거나 부담감을 갖기보다 내 개인 역량에 좀 더 집중하고자 한다"라고 답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사진 제공 : 싱글즈

국가대표가 아닌 '19살 이해인' 

올해 19살이 된 이해인은 은반 위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앳된 모습이었다. 자신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해서 경기 후 피자를 먹고 노래방에 간 것으로 자축 파티를 했다고. 아이돌 가수의 직캠 영상을 즐겨보고, 코인 노래방에서는 뉴진스의 'Attention', 아이브의 'After Like' 즐겨 부른다고 말한 그 순간은 피겨 선수가 아닌 영락없는 19살 소녀의 모습이다.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올림픽 무대에 오른 모습이 아직 잘 상상이 안 되지만, 꼭 출전해보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나를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기억해주었으면 한다."고 답하며 그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는 피겨 선수 이해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해인과 함께한 러블리 감성 화보는 <싱글즈> 6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www.thesing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도연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