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강화도 태권브이' 배준서 "가장 중요한 인생 경기"

박재웅 2023. 5. 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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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태권도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강화도 태권브이' 배준서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58kg급 결승에 나선 배준서 선수.

주먹 공격으로 선제 득점에 성공하더니..

몸통과 머리 공격을 성공하며 앞서갑니다.

지도자로 변신한 이대훈 코치의 격려를 받고 2라운드도 일방적인 승리!

강화도에서 자라서 별명이 강화도 태권브이라는데요.

이번 대회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선사합니다.

=====

다음은 20세 이하 월드컵 16강입니다.

땅볼로 깔아찬 슛을..

뉴질랜드 골키퍼가 막지 못했어요.

공이 나가는 줄 알았나요?

주먹을 쥐었다 펴는데 뭔가 엉성한데요?

두번째 골도 자신의 생각과 달랐는지 그냥 쳐다보기만 했는데..무슨 일 있나요?

결국 미국이 무실점 전승으로 8강에 올랐네요.

=====

마지막은 극장골 전문 이스라엘입니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도 후반 추가 시간에 일본을 탈락시켰었는데..

또 한번의 극적인 승리!

이스라엘의 돌풍,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취재 : 정민환 /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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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정민환 / 영상편집 : 김민호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9254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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