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송석·상곡·삼계초 우수강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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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로봇 교육 관련 열정과 의지가 돋보였던 송석초 한옥신·상곡초 임재민·삼계초 정동규 교사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포상을 받았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로봇창의 교육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웅희 진흥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로봇활용 교육을 확산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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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지난해 로봇 교육 관련 열정과 의지가 돋보였던 송석초 한옥신·상곡초 임재민·삼계초 정동규 교사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포상을 받았다.
로봇산업진흥원은 31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3 로봇창의교육 사업 발대식에서 이같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창의교실 최종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우수교·강사로 선정됐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로봇창의 교육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의나눔 및 찾아가는 창의교실 부분에서는 크레듀랩 전은서 강사와 성대초 최영철 교사, 다즐에듀 이가영 강사가 '우수지도 가사'로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국내 로봇기업인 마르시스에듀와 에이아이컨트롤, 제타뱅크, 엘라인 등 6개사는 홍보부스를 꾸려 로봇 관련 교구를 소개했다.
앞으로 진흥원은 전국 140개 지역아동센터와 농어촌 중심 12개 초중교, 소규모 10개 학교의 3500여명 학생들에게 로봇 교구를 보급할 계획이다. 로봇을 활용한 창의융합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손웅희 진흥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로봇활용 교육을 확산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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