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기자 2023. 5. 31. 20:38
■ 예능 ■ 코드네임 부산(아리랑TV 오후 5시) = <코드네임 부산>은 지난 4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열어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프랑스·미국·멕시코 등 31개국에서 다양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28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휴먼’으로 등장해 끼와 재능을 살려 불꽃 튀는 열정을 뽐내고, 나아가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활동한다.
■ 영화 ■ 시리아나(더 무비 오후 5시50분) = 미국의 정유사인 코넥스는 킬른을 합병해 거대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려 한다. 합병 자문을 맡은 변호사 베넷(제프리 라이트)은 미 법무부에서 두 회사의 비리를 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와중에 코넥스는 중동 산유국의 왕자가 회사를 위협하자 그를 테러리스트로 몰아 축출하려 한다. 미 중앙정보국은 중동 전문 요원 밥(조지 클루니)을 파견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숭이들이 사과처럼 떨어졌다” 기록적 폭염에 집단 폐사
- [공실수렁 시즌2] 7000개 ‘생숙 공동묘지’된 반달섬의 재앙···수요 없는 공급은 누가 만들었나
- [전문] ‘음주운전 시인’ 김호중, 은퇴 아닌 복귀 시사···“돌아오겠다”
- 여당 조해진 “채 상병 특검법 당론으로 반대? 그건 입틀막”
- ‘시럽급여 사태’ 또?…반복수급 때 최대 50% 삭감 추진
- 인건비 줄이려 ‘공휴일은 휴무일’ 꼼수 규칙…법원서 제동
- 직구 금지, 대통령 몰랐다?···야권 “대통령 패싱인가, 꼬리 자르기인가”
- ‘VIP 격노’ 있었나…특검법 핵심은 ‘대통령실 개입’ 의혹 규명
- 미술관의 아이돌 정우철,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힙한 예술가’는?
- [단독] 지자체 수요 반영한 맞춤형 임대주택 도입···올 하반기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