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내 손심심, 한 달 차이인데 누나라고 부르라고”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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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아내 손심심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5월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한국무용가 손심심, 국악인 김준호 부부가 출연했다.
의뢰인 부부는 퍼펙트 의뢰서에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이라며 "동갑내기 61세, 특이사항 결혼식 때 한복을 입음. 병력 아내는 골다공증, 근감소증, 남편은 퇴행성 관절염, 고지혈증, 당뇨"라고 적었다.
뒤이어 등장한 의뢰인의 정체는 손심심, 김준호 부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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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아내 손심심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5월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한국무용가 손심심, 국악인 김준호 부부가 출연했다.
의뢰인 부부는 퍼펙트 의뢰서에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이라며 “동갑내기 61세, 특이사항 결혼식 때 한복을 입음. 병력 아내는 골다공증, 근감소증, 남편은 퇴행성 관절염, 고지혈증, 당뇨”라고 적었다.
이어 남편은 의뢰이유로 “저희 아내가 요새 좀 이상하다. 자꾸 저한테 누나라고 부르라고 한다. 저는 63년생 9월, 아내는 8월. 한 달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자꾸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남편이 매일 술 먹고 싸돌아다닌다. 아픈 데가 많으면서 한 달이라도 빠른 제가 누나처럼 챙겨야 하지 않겠냐. 제발 우리 남편 좀 혼내 달라”고 했다.
뒤이어 등장한 의뢰인의 정체는 손심심, 김준호 부부였다. 부부는 무형문화재를 전승 중이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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