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한 달에 한 번 설거지 해준다더니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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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남편이자 방송인 김국진의 집안일에 대해 밝혔다.
강수지는 "지금은 처음부터 지내던 어머님 댁에서 잘 지내고 있다. 우리 집에 오면 현관 앞에서 김국진 씨 들어올 때까지 운다. 그곳에서는 남편이 없어도 울거나 하지 않는다. 그곳을 가장 편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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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강수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Susie의 댓글 읽기 두 번째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구독자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했다. 한 구독자는 '(김국진이) 저희 남편과 비슷한 면이 많아 늘 응원하고 있다. 저희 남편은 집안일 아무것도 안 한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강수지는 "남편이 한 달에 한 번 설거지를 해준다고 했는데 저도 안 시키게 되고, 그러니까 남편도 안 한다. 너무 늦게 오니까 오후 11시까지 설거지를 남겨둘 수 없어서 제가 다 해버린다. 그래도 집에서 쉬는 날엔 좀 해달라고 해야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견 덕구를 입양 보낸 적 있냐'라는 질문에는 "덕구가 입양 간 적은 없다. 김국진 씨의 친한 동생 분이 있는데 외곽에 집이 있다. 거기 마당이 넓어서 덕구가 가끔 그곳에도 가 있기도 한다. 얼마나 거기서 잘 뛰어놀고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지금은 처음부터 지내던 어머님 댁에서 잘 지내고 있다. 우리 집에 오면 현관 앞에서 김국진 씨 들어올 때까지 운다. 그곳에서는 남편이 없어도 울거나 하지 않는다. 그곳을 가장 편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2세 연상의 김국진과 결혼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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