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수단, 전국소년체육대회서 13년만에 최대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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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수단이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13년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했다.
충남교육청은 5월 27-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34개, 은 26개, 동 41개 총 101개 메달을 따냈다.
금메달 34개는 2010년 제39회 대회 이후 13년 만에 최다다.
충남체육회와 긴밀히 협조해 전문체육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훈련을 지원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충남교육청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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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수단이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13년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했다.
충남교육청은 5월 27-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34개, 은 26개, 동 41개 총 101개 메달을 따냈다. 금메달 34개는 2010년 제39회 대회 이후 13년 만에 최다다.
공주중 이태은(3년)·홍주중 박산해(2년)이 역도에서 3관왕을 차지한 것을 비롯, 천안두정중 서지수(3년) 펜싱 2관왕과 천안봉서중 박서은(3년) 철인3종 2관왕. 엄사중 최유빈(3년) 사격 2관왕 등 다관왕이 나왔다. 천안오성중 이예람(3년)은 여중 포환던지기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아산중학교는 남중 하키에서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충남체육회와 긴밀히 협조해 전문체육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훈련을 지원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충남교육청은 분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안전한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해 준 학교 관계자·학부모·종목단체 임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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