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대전충청본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지원자 20명 선정

이태희 기자 2023. 5. 3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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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지난 30일 천안 서북구 소재 창업마루나비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원중 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창업기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곳들"이라며 "공단 지원 사업을 통해 '라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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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신사업차관학교에 선정된 예비 소상공인들이 지난 30일 천안 창업마루나비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지난 30일 천안 서북구 소재 창업마루나비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예비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기반을 마련하는 창업 지원 사업이다. 올해 사업 신청자 125명 중 온라인셀러형 11명, 로컬크리에이터형 2명, 라이프스타일형 7명 등 총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대전충청본부는 선정 예비 소상공인에게 창업준비금 500만 원 또는 사업화자금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해 라이콘(LICORN, Lifestyle&Local Innovation Unicorn)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원중 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창업기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곳들"이라며 "공단 지원 사업을 통해 '라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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