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관광 홍보·교류 협력 맞손

이다온 기자 2023. 5. 31.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관광공사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대전 관광 해외홍보 및 주한베트남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관광, 축제 홍보를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베트남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대사관과 문화·관광 교류를 통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베트남 교민 및 외래 관람객 타킷 해외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관광객 유치 및 주한 베트남 교민 대상 대전 관광상품 축제 홍보 협력
대전관광공사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30일 대전 관광 해외홍보 및 주한베트남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관광, 축제 홍보를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관광공사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대전 관광 해외홍보 및 주한베트남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관광, 축제 홍보를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대전의 의료 웰니스관광 수용태세 강화 사업과 과학문화 특화사업·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의 관광자원을 소개·홍보했다. 또, 대사관 일행을 대상으로 대전웰니스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했다.

공사는 대전의 관광자원을 홍보와 외래 관람객 유치를 위해 해외 유관기관과의 간담회와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베트남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대사관과 문화·관광 교류를 통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베트남 교민 및 외래 관람객 타킷 해외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