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국가유공자 희망나눔 후원금 기부

정인선 기자 2023. 5. 31.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가 31일 국가유공자 희망나눔 후원금 600만 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대전지방보훈청과 협의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과 다자녀 보훈 가정 오월드 초청 행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도시공사가 31일 국가유공자 희망나눔 후원금 600만 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부했다. 사진은 (왼쪽부터)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김홍준 대전도시공사 경영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가 31일 국가유공자 희망나눔 후원금 600만 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대전지방보훈청과 협의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과 다자녀 보훈 가정 오월드 초청 행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4월 '맞춤보훈 孝 사랑 쿡' 사업에 1000만 원을 기부, 거동이 불편한 보훈유공 재가복지 대상자를 후원한 바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