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빛나는 메달 목에 걸고'
이승배 기자 2023. 5. 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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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막을 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20년 만의 최고 성적을 거두며 '더반의 기적'을 쓴 한국 탁구대표팀은 여자복식 신유빈-전지희 조가 은메달, 남자복식 장우진-임종훈 조가 은메달, 조대성-이상수 조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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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이승배 기자 = 한국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막을 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20년 만의 최고 성적을 거두며 '더반의 기적'을 쓴 한국 탁구대표팀은 여자복식 신유빈-전지희 조가 은메달, 남자복식 장우진-임종훈 조가 은메달, 조대성-이상수 조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한국 탁구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 3개 이상을 따낸 것은 2003년 파리 대회 이후 무려 20년만이다. 2023.5.31/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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