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오늘자 아침 상황을 겪어낸 이들의 댓글 모음 "무슨 일인지 셀프로 찾게 하는 게 레전드"

최희진 기자 2023. 5. 31.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 6시 41분.

서울 시민들 강제 기상하게 한 위급재난 문자가 종일 화두입니다.

갑자기 보낸 '서울시의 대피 경보'에 이은 '행안부의 오발령', 끝으로 다시 '서울시의 경보 해제'까지.

40여 분 안에 이루어진 천당과 지옥에 일부 시민들은 혼란과 분노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 41분. 서울 시민들 강제 기상하게 한 위급재난 문자가 종일 화두입니다.
갑자기 보낸 '서울시의 대피 경보'에 이은 '행안부의 오발령', 끝으로 다시 '서울시의 경보 해제'까지. 40여 분 안에 이루어진 천당과 지옥에 일부 시민들은 혼란과 분노했는데요.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쏜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따른 정부부처와 지자체 간의 경보 발령 기준과 책임은 동상이몽이었습니다.
혼돈의 모닝콜(?) 그 이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디자인: 박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