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논산시지부, 주거환경 개선 사업 전개

정종만 기자 2023. 5. 3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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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와 논산계룡농협은 지난 5월 31일 취약농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은 논산시 연산면 어은리에 거주하는 취약 돌봄대상자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삶의 복지지원을 위해 노후화된 벽지 도배 및 장판교체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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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논산시지부와 논산계룡농협은 지난 5월 31일 취약농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농협논산시지부 제공

[논산]농협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와 논산계룡농협은 지난 5월 31일 취약농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은 논산시 연산면 어은리에 거주하는 취약 돌봄대상자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삶의 복지지원을 위해 노후화된 벽지 도배 및 장판교체 등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동진 지부장은 "농촌 취약계층의 사고·질병 및 고령화 등의 열악한 환경으로 기초적인 가정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다"며 "지속적인 농촌현장봉사단 운영을 통해 생활밀착형 맞춤복지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여 취약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촌현장봉사단'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재된 돌봄대상자 중 고령이나 홀몸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농업인 복지서비스로, 농협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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