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쾌적한 도로환경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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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10월까지 노후도로표지판 정비 및 도로변 풀 정비사업을 전개한다.
고영기 군 도로담당 팀장은 "노후 된 도로표지판을 정비하고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초 등을 적기에 풀깍기 작업을 전개해 안전하고 깨끗한 영동군 이미지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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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도로변 잡풀제거 추진
[영동]영동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10월까지 노후도로표지판 정비 및 도로변 풀 정비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체계적인 도로환경관리를 위해 지역내 도로에 노후 된 도로표지판을 전수조사하여 군도를 포함한 국도 및 지방도를 소관 부서로 이관하여 순차적으로 교체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운전자에게 정확한 도로정보를 제공하고 원활한 교통흐름과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유도하고자 관련사업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연차적으로 발광형 도로표지판을 설치해 안개 날씨 및 야간주행시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한 운행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군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의 풀깍기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6월 1달간 군도와 농어촌도로 424km 3억 예산을 투입해 풀깍기, 잡목제거 등 갓길 정비에 나서는 등 광지 및 차량통행량이 많은 주요구간을 우선정비할 계획이다.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능한 국도 진출입도로를 포함하여 제초를 시행한다.
고영기 군 도로담당 팀장은 "노후 된 도로표지판을 정비하고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초 등을 적기에 풀깍기 작업을 전개해 안전하고 깨끗한 영동군 이미지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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