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단국대 직원노조, 학교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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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직원노동조합이 지난 30일 열린 노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장학금 1억 원을 약정했다.
단국대 직원노조는 앞서 지난 2018년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단국대 김수복 총장은 "직원 노동조합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후학 사랑과 애교심으로 대학의 선진행정 구현에 앞장서왔다"라며 "이번에 쾌척한 장학금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학생들에게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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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단국대학교 직원노동조합이 지난 30일 열린 노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장학금 1억 원을 약정했다. 단국대 직원노조는 앞서 지난 2018년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노조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10명이다. 단국대 김수복 총장은 "직원 노동조합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후학 사랑과 애교심으로 대학의 선진행정 구현에 앞장서왔다"라며 "이번에 쾌척한 장학금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학생들에게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광민 직원노조 위원장은 "배려와 존중의 대학문화를 만들고 화합과 혁신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이 앞장서겠다"라며 "재학생의 면학환경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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