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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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은 30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10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사업과 조직의 빠른 성장을 준비하는 신생 비영리 조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산나눔재단은 선정 기관에 프로젝트 지원금 최대 6000만원을 제공한다.
장석환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아산나눔재단은 비영리스타트업이 사회적 가치를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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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은 30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10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사업과 조직의 빠른 성장을 준비하는 신생 비영리 조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립 10년 이내 비영리 임의·민간 단체와 사단·재단법인, 사회적협동조합과 비영리 조직 내 사내벤처 혹은 분사 조직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뉴웨이즈, 니트생활자, 다시입다연구소, 두루, 비영리IT지원센터, 십시일밥, 온기, 인액터스코리아, 자원, 청년희망팩토리 총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아산나눔재단은 선정 기관에 프로젝트 지원금 최대 6000만원을 제공한다. 임팩트를 확장하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파트너의 자문과 조직의 재무·사회적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성과지표 체계 개발을 지원한다. 희망하는 팀에 한해 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360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장석환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아산나눔재단은 비영리스타트업이 사회적 가치를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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